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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 2024 대한민국 지식대상 수상

울산 유일 수상 쾌거 ! 지식행정 선도 더 큰 행복남구로의 도약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최하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식 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관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기관 · 공공기관 ·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지식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식대상 심사 기준은 ▲ 지식 활동 창출 성과 ▲ 지식 활용 노력 ▲ 지식축적· 관리 노력 등 지식 활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서류심사를 비롯한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빅데이터 공간정보를 융합해 ‘무결점! 100점! 고래x수국 K-축제도시 울산 남구!’로 남구만의 앞서나가는 데이터 선도 지식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식 활동 분야에서 ▲ 지식의 활용도를 높이는 지역관광 스팟(Spot) 활성화, 미래축제 트렌드 분석․고도화 전략 수립 ▲ 행정 신뢰도를 더할 축제 이해(Insight), 지능형 정책 수립 축제 분석 통계 반영 ▲ 행정기관 및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문가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 분석기법 다양화 및 분류별 통계 융합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식 창출성과 부분에서 ▲ 방문 인구 및 소비패턴 등 정량적 데이터 산출물을 기반으로 남구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확보하고 ▲ 연령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축제 활성화를 통한 도시경제 활력 확보에 박차를 가했으며 ▲ 연령 맞춤형 관광 소비 콘텐츠 개발을 통한 전국 단위 관광객 유치 및 재방문 유도 성과를 입증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될 2024 울산고래축제에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한 k-축제도시 울산 남구의 지식 행정 결합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다가올 5백만 관광 시대를 선도할 k-축제 도시 울산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울산 남구의 관광자원과 남구에서 추진 중인 거점 사업을 데이터 지식 행정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축제도시 남구, 다시 찾고 싶은 울산 남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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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삼척 도계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현장 방문… 2030년까지 차질없이 준공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3일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해 향후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20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삼척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은 총사업비 3,60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암세포를 정밀하게 제거할 수 있는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와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개발(R&D)센터 등을 조성해 첨단 의료산업 협력단지(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이날 사업 예정지인 새마을아파트(흥전안길 59-8)를 찾아 삼척시 관계자로부터 향후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척시는 다음 달부터 의료분야 전문가 자문을 확대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대비하고, 개발사업 부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계적 의료기관인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파트너십을 맺어 암 치료센터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받는 등 사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