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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에픽하이, 첫 베이징 단독공연…현지 관객들 열광


 
힙합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베이징에서 첫 단독공연을 열고 한국 교민, 조선족 동포, 현지인 등 관객 1천2백여명을 힙합으로 열광시켰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23일 저녁 7시 30분, 베이징 탱고라이브하우스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 '퍼레이드 2014'를 열고 2시간여 동안 속사포같은 랩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타블로, 미쓰라는 공연 시작부터 공연 내내 무대 곳곳을 누비며 
'평화의 날', '플라이', '러브 러브 러브' 등 기존 히트곡과 최근 발매된 신곡인 '스포일러', '헤픈엔딩' 등을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이날 공연이 스탠딩공연으로 진행됐던만큼 
관객들 모두 일어선 채로 공연을 즐겼으며 대다수가 에픽하이가 곡을 부를 때마다 후렴가사를 따라 불렀고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 뜨겁게 호응했다. 그리고 지난 19일이 생일이었던 멤버 투컷을 위해 생일노래를 부르며 축하해주기도 했다.

대다수 관객이 휴대폰, 태블릿PC, 카메라 등으로 에픽하이의 공연 장면을 촬영하거나 녹화했으며 일부 관객은 무대 주변을 가득 메운 관객들 때문에 에픽하이를 보기가 여의치 않자, 셀카봉을 활용해 에픽하이의 모습을 촬영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에픽하이가 그간 중국 내에서 별다른 활동이 없었고 첫 단독공연임에도 이같은 뜨거운 열기를 보인데 대해 공연 관계자는 "일부 팬은 공연 전날 저녁부터 공연장 입구에서 에픽하이의 공연을 기다렸다"며 "타블로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현지에서도 인지도가 적지 않은 데다가 중국에서 열린 YG 패밀리 콘서트 당시 에픽하이의 공연을 본 현지인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등 3개 도시에서 콘서트 5회를 개최한다. 일본 공연이 끝나면 오는 12월 7일 대구, 12월 19일 인천,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에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박장효 기자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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