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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야놀자,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B2C 플랫폼 조직 통합… ‘NOL 유니버스’ 생태계 구축

글로벌 여행·여가 시장 선도 위한 전략적 조직 통합, 메가 플랫폼 진화 목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메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야놀자 그룹은 19일 B2C 플랫폼 사업의 전략적 통합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야놀자는 연내 자사의 대표 플랫폼인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전례 없는 규모의 메가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통합된 조직은 'NOL(놀)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통합 서비스 환경으로, 야놀자와 인터파크트리플이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야놀자는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서비스의 경계를 넘어 크로스보더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하며, 글로벌 플랫폼 경쟁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절된 데이터를 연결하고, 초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수진 총괄대표는 “글로벌 여가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해서는 플랫폼의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통합을 통해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하고,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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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