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03 (수)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4.7℃
  • 구름조금인천 -4.8℃
  • 구름많음수원 -4.2℃
  • 청주 -4.2℃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0.1℃
  • 구름조금전주 -2.2℃
  • 맑음울산 0.5℃
  • 구름많음광주 0.1℃
  • 맑음부산 2.6℃
  • 맑음여수 1.6℃
  • 제주 5.4℃
  • 구름많음천안 -4.1℃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몸값, 가장 비싼 중화권 여배우는?


▲ 왼쪽부터 장쯔이, 저우쉰, 자오웨이. (사진제공=온바오닷컴)

중화권 여배우 중 출연료가 가장 비싼 여배우는 장쯔이(章子怡, 35), 저우쉰(周迅, 40), 자오웨이(赵薇, 38)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언론이 최근 공개한 중화권 여배우의 출연료 리스트에 따르면 장쯔이, 저우쉰, 자오웨이가 모두 1천5백만위안(26억9천235만원)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신문은 "장쯔이는 국제영화제의 게스트로 자주 초대되는만큼 출연료가 높다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저우쉰과 자오웨이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훙가오량(红高粱)', '호랑이 엄마 고양이 아빠(虎妈猫爸)'에서 이같은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다음으로는 세계적인 여배우 궁리(巩俐)가 1천2백만위안(21억5천388만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궁리는 인지도 덕분에 출연료 외에도 추가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궁리 다음으로는 수치(舒淇), 리빙빙(李冰冰), 바이바이허(白百何), 판빙빙(范冰冰) 등이 8백만위안(14억4천만원)에서 1천만위안(18억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인기 여배우 양미(杨幂)가 6백만위안(10억8천만원)에서 8백만위안의 출연료를 받았다.

리스트에는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汤唯)도 포함돼 있었다. 탕웨이는 5백만위안(9억원)의 출연료를 받아 11위를 차지했다. 탕웨이 다음으로는 중화권 톱모델 린즈링(林志玲)이 4백만위안(7억2천만원)을 받아 12위를 차지했다. 


강희주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도, 겨울철 대설대비 준비상황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3일 진주시 제설전진기지를 찾아 대설대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주시 제설전진기지에는 염화칼슘 교반기, 염수 저장탱크, 제설제 323톤, 제설차량 8대 등 제설 장비·자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박 부지사는 자재 비축현황과 장비 관리상태, 염수 제조 과정 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협업체계 등을 확인했다. 제설 전진기지는 폭설 상황 등에 대비해 염화칼슘을 비롯한 자재, 제설 차량 등을 보관하고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중요시설이다. 현재 도내에 28곳이 있으며 각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앞서 도는 「2025~2026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제설 시스템·자재·장비·인력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제설 장비와 자동 제설장치 운영체계를 사전 정비했다. 또, 결빙 취약구간 379곳, 제설 취약구간 269곳을 지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 경남도는 사업소, 시군을 포함해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총 13,069톤의 제설제를 비축할 계획이다. 자동제설시스템도 12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10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