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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2025년 동계 아시안게임 준비 작업 '순항 중'

하얼빈, 중국 2024년 7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하얼빈이 2025년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https://www.youtube.com/watch?v=fU1RmT220vc ] 개최지로 지난 2023년 7월 선정됐다. 이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중국에서 열리는 또 한차례 국제 동계 스포츠 대회다. 하얼빈은 1996년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된다.

다양한 경기를 위한 경기장 리모델링이 현재 진행 중이며, 10월 31일까지 공사와 점검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초부터는 시범 경기가 잇따라 개최된다. 한편 6개 주요 종목, 11개 하위 종목, 64개 세부 종목으로 구성된 대회 일정도 확정됐으며 지난 4월 30일부터는 등록 작업이 시작됐다.

아울러 선수, 기술진, 언론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관계자 및 기타 단체의 숙박 편의를 위해 38개 호텔이 지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종교, 식습관을 존중해 대회 기간 동안 매일 하루20시간씩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 설치될 31개의 지정 병원과 각 경기장별 의료 서비스 지점이 일차적으로 확정됐으며, 대회 전과 대회 기간 동안 약물 검사가 실시될 도핑 검사실의 계획 설계도 완료됐다. 또한 위원회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에 힘을 보태는 자원봉사자 선발과 교육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이외에도 도시 건설, 환경 관리, 교통 시스템 개선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300일을 앞두고 열린 카운트다운 행사에서는 엠블럼(휘장)과 대회 슬로건, 마스코트가 공개됐으며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됐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Dream of Winter, Love among Asia, 氷雪同夢, 亞洲同心)'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얼빈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동계 스포츠 대회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YouTube:https://youtu.be/fU1RmT220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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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