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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질병청-국제의약품구매기구, 기후-보건 및 신종감염병 대비 협력 강화 추진

질병청,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이사회 교체이사직 수행 중, 세계 보건 증진을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질병관리청은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테누 아바피아(Dr. Tenu Avafia) 사무부총장이 2024년 7월 5일, 질병관리청을 방문하여 기후보건 및 신종감염병 대유행을 대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의약품구매기구 대표단 방문은 지난 2024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7차 세계보건총회에서 지영미 청장과 필립 뒨통(Philippe Duneton) 사무총장과의 양자면담 이후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고위급 방문으로, 사무부총장이 질병관리청을 답방한 것이다.

 

아울러, 국제의약품구매기구 담당자들과도 영상회의를 통해 양 기관의 기후·보건 전략과 신종감염병 팬데믹 대비·대응 전략을 공유했고, 향후 공중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협의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는 ”Saving lives faster“를 목표로, 중·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최적의 진단제, 치료제를 공평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질병관리청의 파트너”라고 전하며, “한국은 아시아 유일의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이사국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보건의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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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하1동 청사 이전 대상지 선정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11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전하1동 청사 이전 대상지 선정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용역 수행 기관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 전하1동 청사 이전 배경과 필요성 ▲ 과업 수행 내용 및 주요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청사 이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전하1동 청사의 부족한 주차 공간과 협소한 청사 환경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청사를 이전할 수 있는 대상지 선정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동구는 용역 수행 기간에 주민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청사 이전 계획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전하1동 청사는 공간 협소, 접근성 취약 등의 문제로 주민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서 복합 문화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해, 주민의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대상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