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 달서구,‘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직무역량강화 및 소통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 호텔아젤리아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안내, 달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복지용구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 후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힐링 교육에서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과 건강 특강 및 스트레칭 체조 등으로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달서구에는 152개소 노인의료·재가복지시설 및 134개소 재가장기요양기관 약 9,300명 정도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고령사회 진입 이후 전문 돌봄을 필요로 하는 장기요양기관 이용대상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장기요양기관(노인복지시설)의 신규설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달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노인학대예방교육,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장기요양기관 인식개선 교육 및 부당청구 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들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이 직무능력 향상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노인복지시설 환경 조성 및 어르신이 살기 좋은 달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