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78회 제1차 정례회 현장방문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8회 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선화초등학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교육부 공모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부설 미래직업교육센터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철도차량 및 드론측량 분야의 첨단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익히고 미래 직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특성화고의 발전 방향과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대전선화초등학교는 인근 공동주택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로 교육 환경 변화와 학생들의 안전 문제 발생이 예상돼,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재개발에 따른 향후 교실 및 급식실 증축 계획을 청취했다. 또한 학교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증축 공사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수영장을 비롯한 시설들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교육문화원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각 학교 및 기관의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