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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안 진서면,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부안군 진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664천원을 기탁했다.

 

진서면 직원들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간동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장학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선면장은 “마실축제에 오신 관광객에게 진서면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곰소소금)을 홍보하고자 전 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며 “행사가 끝난 후 운영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자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마실축제 기간동안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으로 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감사드린다” 며 “장학금 기탁까지 함께 해주니 감사함이 배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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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