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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크래시’ 곽선영, 강기둥에 유리잔 던지며 분노 폭발! 스틸컷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강기둥에게 분노를 폭발시킨 곽선영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지난 방송에서는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반장 민소희(곽선영)의 베테랑 택시기사 아버지 민용건(유승목)이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naver.me/FO9BhXbO)을 통해 이 사고에 서울청장 표명학(허정도)의 아들 표정욱(강기둥)이 연관되어 있음이 암시되면서 긴장감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써 표명학과 표정욱 부자(父子)는 10년 전 차연호(이민기), 그리고 민용건의 교통 사고와 깊은 연관성을 갖게 됐다. 치밀한 빌드업 속에서 차연호와 민소희가 함께 진실 추적을 시작할 것이란 기대가 심어진 대목이다.

 

이 가운데 오늘(1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표정욱을 향한 민소희의 분노가 담겼다. 예고 영상을 통해 민소희의 아버지는 배달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뒤쫓다 사고를 당했다.

 

뺑소니 차량은 실제 운전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대포차였지만, TCI가 추적 끝에 증거를 찾은 것인지, 용의선상에 표정욱이 올랐다. 하지만 그는 서울청장의 아들이기 때문에 영장을 받아내기조차 어려운 상황.

 

술에 잔뜩 취해 잔을 들고는 “아버님 쾌차를 위하여”라며 비아냥거리는 표정욱이 분노를 유발하는 가운데, 결국 이성을 잃고 폭발해 유리잔을 던지는 민소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표명학-표정욱 부자도 폭풍우를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들이 10년 전 교통사고의 또 다른 목격자 한경수(한상조)로부터 진실을 빌미로 협박을 당하자 “함부로 나대지 못하게 손보겠다”는 섬뜩한 계획을 세웠던 표명학.

 

실제로 한경수는 조폭 무리들에게 폭행을 당해 도망치다 검은 차량에 치어 생사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그런데 예고 영상에선 “아버지 때문에 이러는 거잖아요. 아버지 커리어에 피해 안 가게 하려고”라며 울부짖는 표정욱이 포착됐다.

 

과연 표정욱은 어떤 일을 벌인 것인지, 서울청장을 넘어 여의도 입성을 꿈꾸고 있는 표명학은 또 어떤 계략을 세울지, 궁금증도 폭발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10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소름 돋는 반전이 있다. 민소희의 아버지, 민용건의 교통사고와 함께 10년 전 차연호의 교통사고의 진실도 수면 위로 드러난다”라고 예고하며,

 

“지금까지 투척된 떡밥과 다양하게 얽힌 사건들로 촘촘하게 빌드업해온 미스터리가 이번 주 절정에 이른다. 그 끝에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크래시’ 9회는 오늘(10일) 월요알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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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