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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스캔들' 케미 폭발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 공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스캔들’이 열정 포텐 터지는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를 예고하는 6인 메인 포스터와 13인 단체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스캔들’이 오늘(8일) 한채영(문정인 역)과 한보름(백설아 역), 최웅(서진호 역), 김규선(민주련 역), 전승빈(나현우 역), 진주형(김석기 역), 이병준(민태창 역),

 

조향기(최미선 역), 황동주(박일중 역), 오영주(고은별 역), 김유이(박지연 역), 김진우(나승우 역), 이시은(이선애 역)의 에너지 넘치는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지각색의 소품이 준비되어 있는 현장에서 한채영은 팜므파탈 매력의 소유자 문정인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그는 프로답게 척척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진행,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유로운 모습의 한채영은 야망과 독기가 드러나는 문정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촬영을 마친 한채영은 “오늘 ‘스캔들’ 포스터 촬영과 개인 촬영을 하고 있다”면서 “캐릭터 느낌 살려서 잘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결과물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느낌을 줬던 한채영과 반대로 한보름은 순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는 촬영에 앞서 “다 같이 모였는데 너무 설렌다”면서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촬영 중간중간 깨발랄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소품인 팝콘을 먹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방출했다.

 

한보름은 본격 촬영에 돌입하자 백설아 캐릭터에 완벽 몰입, 아련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웅은 여심 홀리는 매력을 발산하며 장난끼 넘치는 모습까지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는 “오늘 조명이 너무 예쁘고 너무 멋있게 나오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며 미소를 지었다. 촬영 중인 최웅의 모습을 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

 

다음으로 싸늘한 눈빛을 장착한 김규선은 냉미녀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

 

또한 전승빈은 스윗한 눈빛으로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고, 촬영 작가의 칭찬에 쑥스러워하는 등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진주형은 순정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작품 안에서 치열한 대치를 벌일 한채영과 한보름은 단체 촬영에 앞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꽁냥꽁냥 무드를 풍기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두 사람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끈끈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병준은 최웅과 자연스러움을 위한 나노 단위의 포즈 전환을 실행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 자켓을 벗고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어 화사한 색상의 원피스를 입은 이시은은 범접 불가한 우아함을 풍겼고, 김규선과 진주형, 오영주는 세련된 비주얼을 더해 포스터 촬영 현장을 더욱 빛냈다.

 

여기에 조향기, 황동주, 김유이, 김진우까지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오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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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