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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교육지원청, 교사라는 이름의 무게를 견뎌라!

2024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기간제교사 배움자리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기간제교사를 대상으로 2024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기간제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 복무관리 및 심신 건강 관리 등 전문성 신장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로서의 나를 톺아보기, 교사의 복무관리,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 및 교사로서의 나를 찾기 등의 연수가 이뤄졌다.

 

강의를 진행한 천안버들유치원 유혜정 원감은 35여 년간의 경력(유치원 교사, 유아교육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 유치원감)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연수 내용을 구성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의 행복감을 느낌으로써 교사로서의 긍정적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선생님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유아교육 완성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는 태안교육지원청의 각오처럼 태안교육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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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