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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케이메디허브 국가 인정 연구장비 교정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의약품 개발·생산 및 품질 시험·관리 분야 협력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와 의약품 개발·품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대표 정재호)는 국가기술표준원(KATS)에서 인정한 국가교정기관으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산업용 측정/계측기기의 교정 및 설계, 개발, 제조, 유지/보수 등을 통해 의약품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최초로 GMP 인증을 받은 의약품 생산 공공기관으로서 국제기준에 적합한 의약품 생산 및 공급, 다양한 의약품 분석법 개발 및 공정 최적화 등을 지원해 국내 제약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2019년부터 미생물 균동정 시험을 통한 의약품 품질향상 등을 위해 협업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약품 개발·생산 ▲의약품 품질 시험·관리 등 협력을 강화해 향후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품 품질향상에 시설, 장비의 정확도는 필수적이다”며,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내 제약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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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