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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손을 잡다!

달서구 관내 공공기관과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협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3일 관내 6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교통공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등 전체 7개 기관장이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지역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으며 앞으로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사업 추진 시 자원 연계 △주거복지문화 개선을 위한 운동 동참 및 사업 발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시 인적․물적 자원 상호 협조 등으로 지역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미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봉사조직을 갖추어 소규모 집수리, 도배 및 장판, 전기 점검,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주거복지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각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시 구․군에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유일한 달서주거복지센터의 활동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 기관의 협력과 노력이 달서구 주거복지발전과, 더욱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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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