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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2024년‘사랑의 밥차’시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반여3동 반디문화센터에서 2024년 ‘해운대 나누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

 

사랑의 밥차는 매주 목요일마다 한 개동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IBK 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 3개동(반여3동, 반여4동, 송정동)에서 좌4동, 재송2동, 반송1동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여 총 6개 동을 순회하며 11월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사랑의 밥차 봉사단, 다우회, 반여3동 주민자치위원회, 반여3동 통장협의회, 반여3동 새마을부녀회, 반여3동 새마을문고, 반여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만 65세 이상 어르신 250명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를 제공했다.

손유정 센터장은 “올해 첫 사랑의 밥차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들분들에게 도움과 보탬이 되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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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삼성전자와의 격차 확대…SMIC의 빠른 추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2025년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2위 자리를 지켰지만 매출 하락을 겪었고, 중국 SMIC는 급격히 성장하면서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모습이다. 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의 상위 10개 업체 총 매출은 364억30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4% 감소했다. 그럼에도 TSMC는 매출 감소폭을 제한하며 시장 점유율을 67.6%로 늘렸다. 반면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이 7.7%로 하락하며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SMIC는 1분기 매출과 점유율 모두 상승하며 삼성전자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와 중국의 보조금 덕분에 SMIC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은 22억5천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다. 이에 따라 SMIC의 점유율은 6%로 상승, 삼성전자는 1.7%포인트 차이로 추격을 당했다. 올해 1분기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는 59%포인트에서 59.9%로 확대됐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TSMC가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수요와 관세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