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 내달 7일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다음 달 7일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양육자뿐 아니라 임신·출산·육아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성아트피아 상주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가 태교 음악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 무대로 행사의 포문을 연다.

 

박선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신생아 및 영유아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 영유아기 빈발 질환과 대처법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관을 열어 출산지원·정신건강·건강증진 관련 사업과 정보를 주민에게 알리는 자리도 가진다.

 

수성 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5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 출산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아이 낳기 좋은 수성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