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 수성구, ‘행복수성마을만들기-돌봄마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2일 여성친화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에서 ‘행복수성마을만들기-돌봄마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올해 공모로 선정된 6개 마을공동체 대표와 활동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취지를 공유하고, 관계 확장과 가치 확산을 위한 ‘돌봄마을네트워크’를 결성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이미원 도시와 젠더 대표의 ‘마을 돌봄의 정석 - 양성평등으로 행복한 수성구 마을 만들기’ 특강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복수성마을만들기’는 수성구가 2017년부터 추진해온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이다.

 

지역문제의 자발적 해결에 관심을 가진 공동체를 발굴, 돌봄·성평등·안전과 같은 주제로 주민소통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 환경 조성과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마을공동체 15개소가 마을사업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 범위를 수성구 23개 동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사업은 주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출발, 공동체 역량 강화라는 선순환을 이끄는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대표사업”이라며 “수성구형 돌봄특화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을활동가들의 많은 활약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금천구의회, 25일간의 정례회 돌입…민생‧행정 현안 본격 심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금천구의회가 9일 제2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공식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안 지출 승인안,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는 매우 뜻깊은 회기”라며 동료 의원에게는 구민의 시선에서 면밀한 감사를, 집행부에는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 출범 3년을 맞이한 지금, 남은 임기 동안도 모든 열정을 다해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영찬 의원과 도병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 고영찬 의원 “불법주정차 근절 위한 실효성 있는 단속 필요” 고영찬 의원은 ‘금천구 불법주정차에 대한 행정의 대응 부족’을 주제로, 불법주정차의 일상화와 단속의 실질적 중단으로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도로 등 질서가 무너져 버린 현실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주차단속이 시급하다”며, ▲불법주정차 단속의 즉각적 전면 재개 ▲사전 안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