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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북구, 복지위기가구 ‘희망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복지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희망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구 ‘희망톡’은 2019년 3월에 각 동별로 개설했으며,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위한 1:1 상담창구 운영과 함께 다양한 복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정보 안내 채널을 한곳으로 집중시켜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월 1회 각 동의 복지 소식을 담아 채널을 구독하고 있는 주민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이는 ‘희망톡’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누구나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검색창을 통해 채널을 추가하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상담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업무 종료 후에는 다음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보게 되면 언제든지 북구 희망톡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 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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