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

부산 동래구,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노후 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구역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이며,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통학(경유)시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범위에 포함된다.

 

또한, 정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 단체와 합동으로 점검·단속하여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고, 노후 및 불량·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로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