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신문(발행인/회장 이성용) 제 2차 몽골 방문기
‘몽골은 그 곳에 가 봐야 안다’몽골 울란바트라공항에 내리면, 있는‘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광고 안내판..
몰골은 중국의 북쪽, 러시아의 남쪽에 위치한 동아시아의 내륙국이며, 중앙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한다.
정식 국명은 몽골 . 수도는 울란바토르. 공용어는 몽골어. 화폐단위는 투그륵 이다.
한국뉴스신문사(이성용 발행인 대표)는 12월에 몽골을 소개해 본다.
얼마 전 몽골을 다녀 왔다. 이유인즉 몽골 경제 부분에 관한 일 때문이었다.
이날 본지 한국뉴스신문 문순진 사장(COO)과 서형원 상무가 함께 취재차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번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었다.
한국뉴스신문(이성용 발행인)은 1차 방문은 본지와 MOU사인, 아트코리아 방송 사진작가 김미란 사진 기자와 1차 취재를 다녀 왔다.
이때, 목적은 몽골(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다양한 다큐스토리를 취재차이며, 일정은 4박 5일이었다. 출국은 KE 867(한공예약번호: LSVPK7)대한항공을 통해 서울, 인천공항(Incheon Intl Arpt)을 통해 출발, 울란바토르공항(Buyant Uhaa Airport)도착. 몽골한국경제지
원협의회 김동근 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울란바트라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정을 풀고, 현장을 취재해 나아갔다.
특히 이날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CEO 회장과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김동근 대표 회장은 경제지원 업무를 협약했고, 그 결과로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와 월간 한국뉴스신문은 몽골과 한국간 경제지원 교류 활동을 통해 몽골 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양국의
친선과 우호를 도모함으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선교사업 발전과 상호이익증진에 적극 협력 해 왔다.
특별히 2차 몽골해외방문엔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 김동근 대표회장과 한국뉴스신문 발행인/회장과의 만남을 위한 2차 몽골
방문이었고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 특히 한국뉴스신문 CEO 회장은 2차 방문을 통해 한국뉴스신문을 통해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
들에게 소개하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다.
왜(Why) 무엇(Why) 때문에 몽골인가?
사람들은 몽골에 대해 이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다. 중국 안에 있는 앞뒤가 꽉꽉 막힌 반도의 땅. 출구도 없는 땅. 하루 24시간 숨 쉴 시간도 없이 바쁜 생활, 가난, 궁핍과 결핍의 시대의 모습들.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정도로의 몽골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본 회장도 몽골을 가기 전에는 그랬었다.
그러나 막상 몽골을 가보니, 몽골은 푸른 초원 위의 말 한 마리 떠오르는 그런 몽골이 아니었다. 지금까지 몽골은 화려한 빌딩도, 안락한 호텔도 없는 몽골 땅. 몽골 땅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어디서 주어 들었는지 몰라도, 몽골에는 화장실도 없고, 세수할 물도 없고, 수십 가지 메뉴를 자랑하는 레스토랑도 없고, 전망 좋은 야경도 없다 라 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았다. 전혀 아니었다.
몽골은 지난번에도 다녀왔지만, 우리가 연구해야 할 대상 국가이다. 지금 우리나라 남한 인구 16배의 땅에 인구 300만의 인구 중 수도 올란바토르 에만 외국인까지 200여 만이 살고 있는데, 현재 아파트가 한국시가 25억원을 넘나드는 고가 아파트에서 문화생활을 하는 이들이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땅. 지하자원과 함께 세계가 탐나는 땅이 되어 버렸다.
‘몽골을 알고 싶으면 지금 배낭을 메고 몽골로 떠나라’
몽골을 알고 싶으면, 한번 다녀오라. 가보면, 몽골에 대해서 알게 된다. 우리도 몽골을 방문해 보니 몽골을 알았다. 바로 알게 되었다. 몽골을 방문하면, 망망한 초원에 쉼표처럼 찍혀 있는 몽골인의 집 게르, 눈 속에 바다를 담고 있는 몽골의 낙타 티메, 작지만 강한 몽골의 말, 말 젖을 발효시켜 만든 몽골의 술 아이락 등. 말 위에서 태어나 말 등에 실려 눈을 감는다는 몽골인들에게 말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된 것이다. 특히 김동근 회장님께서 말을 태워 주셔서 말을 타면서 느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곳 몽골에 가보면, 그들에게는 왜 '옆으로' '뒤로' 라는 말이 없고, 오직 '앞으로'란 말만 있는지도 알게 된 것이다. 몽골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인 쥬게르(괜찮아)라는 단어를 통해, 그들이 왜 캄캄한 밤길에 길을 잃어도 쥬게르(괜찮아), 달리던 차의 앞바퀴가 빠져서 굴러가버려도 쥬게르(괜찮아), 차축이 우지끈 부러져도 웃으며 쥬게르(괜찮아)를 외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한번 가보세요. 그 땅을 밟아 보세요’그럼 몽골을 알게 됩니다.
그곳에서 몽골 전 지역을 다녀보세요. 몽골에 가서 몽골의 망망한 벌판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마음컷 느껴보세요. 힘껏 걸어 보세요. 그러면 몽골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번 더 나아가 보세요. 그럼 여러분이 밟는 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걸어가든, 달음박질을 하든, 행동하면서 몽골에게 물으십시오.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무엇이든 하십시오. 그러면, 몽골은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쥬게르, 쥬게르!
몽골에 여러분이 가면 배웁니다. 그곳에 가서 배우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단순히 몽골만은 아닐 것입니다. 광야처럼 드넓은 그들의 자유와 달리는 말처럼 거침없는 그들의 당당함, 어떤 어려움에도 괜찮다고, 괜찮다고, 모든 어려움은 어차피 다 지나간다고 말하는 그들의 여유로운 삶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