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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JK Sports, Baltic Bicycle Trade UAB 지분 100% 매입 완료

룩셈부르크, 2019년 8월 13일 -- KJK Fund III S.C.A. SICAV-RAIF가 KJK Management SA의 자문 하에 룩셈부르크 기반의 스포츠용품 투자기업 KJK Sports(이하 "KJK")를 통해 Baltic Bicycle Trade UAB 지분 100%를 매입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Baltik Vairas UAB의 모회사인 Baltic Bicycle Trade UAB는 리투아니아 샤율레이를 기반으로 한다.

KJK Management 매니징 파트너 Kustaa Aima는 "KJK Sports 포트폴리오에 Baltic Vairas를 추가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이로 인해 유럽 시장 굴지의 자전거 생산업체라는 KJK Sports의 입지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Baltic Vairas의 인수로 Leader 96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중대한 기회가 열렸으며, 귀중한 고객과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KJK Sports CEO Jeffrey Tirman은 "Leader 96과 더불어 Baltic Vairas의 매입으로 인해, 자사는 유럽 최대의 계약 자전거 제조업체가 됐다"면서 "연간 생산량은 550,000대(일반 자전거와 전자 자전거 모두 포함)를 돌파하고, 생산량은 거의 1,000,000대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Baltic Vairas CEO Zilvinas Dubasas는 "KJK Sports 그룹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 플랫폼에 걸쳐 브랜딩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키우고, 나아가 시너지 효과와 새로운 능력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빌뉴스에 위치한 COBALT 법률 사무소와 EY가 KJK에 필요한 법률과 재정 자문을 제공했다.

KJK Sports 소개.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KJK Sports는 Elan d.o.o. (동계 스포츠와 항해), Tahe Outdoors(동계 스포츠) 및 Leader 96(자전거)에 대한 기존 투자를 바탕으로 활발한 야외운동기구 부문에 집중하는 운동기구 지주회사다. KJK Sports 그룹의 매출은 약 3억 유로이며, 유럽 6개국에 걸쳐 약 3,000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이메일 info@kjksports.com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www.kjksports.com을 방문한다.

KJK 소개. 2018년에 설립된 KJK Fund III S.C.A. SICAV-RAIF는 발칸 반도와 발트해 지역에 집중한 2.50억 유로 규모의 사모 펀드다. 2010년에 설립된 KJK Management SA는 룩셈부르크 기반의 대안투자펀드 관리업체다. KJK Management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kjkmanagement.com을 참조한다.

KJK Sports
9, rue Jean-Pierre Sauvage
L-2514, Luxem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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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