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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제줌인]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한 “존경받는 기업인” 10명 선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인 10명을 올해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했다.

 중기부는 기업과 근로자의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2016년부터 “존경받는 기업인”을 선정해 왔다. 

 올해 “존경받는 기업인”은 CEO의 경영철학, 성과급지급·임금인상·복지 등 성과공유 사례, 기업 성장성을 주요지표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중기부는 존경받는 기업을 포함한 성과공유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 참여시 우대*하고 있으며,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제지원을 통해 성과공유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존경받는 기업인상 시상식에는 김학도 차관이 참석하여 존경 받는 기업인과 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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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자족기능 강화 중심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행정수도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선 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행·재정 특례를 담은 ‘세종시법’ 전면 개정이 필수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행정수도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수도의 미래, 세종시법 개정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민호 시장과 토론자들은 세종시법 개정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민호 시장은 발제를 통해 가장 먼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시만의 과제가 아닌 청년세대와 지역균형발전 등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처한 저출생, 지역소멸, 양극화 등 삼각파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명문대 이전, 대기업 유치, 중부권 메가싱크탱크 조성 등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기능을 하기 위한 세종시법 전면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