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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치포커스] 군수품 품질관리체계의 효율화와 군수품 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데일리연합 이구너희기자의 정치포커스]        방위사업청은 지난 7월 12일(금) 군수품 품질관리체계의 효율화와 군수품 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군수품 품질관리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군수품에 대한 정부의 품질관리제도는 1981년 국방품질관리소 창설 이래 양산단계에서의 국방규격 충족 여부 확인에 중점을 두어 발전되어 왔으나, 그 간 개발단계의 예방적 품질관리가 미흡하여 여러 품질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정부의 품질관리 대상은 식재료에서부터 첨단 무기체계까지 범위와 물량이 급속하게 증가하는데 반하여 품질관리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확보의 제한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따라서, 방위사업청은 이러한 군수품 품질 문제 해소, 정부 품질보증기관의 전문성 강화, 군수품의 전 순기 품질 신뢰성 향상 방안 마련을 위하여 ’군수품 품질관리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품질원과 현행 군수품 품질관리제도와 군수품 품질 수준 실태분석, 국내‧외 품질관리제도 현황과 발전 흐름 등을 분석하여 ‘연구개발단계 품질관리 강화’, ‘양산‧운영유지단계 품질검증 강화’, ‘선진 품질관리 수행 기반 마련’을 기본계획의 정책방향으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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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해남군, 농·어업 위기 공동 대응 MOU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농·어업 분야의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모델을 개발·구축하고자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전남대는 1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근배 총장을 비롯한 김양현 교학부총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현재 사무국장, 이계한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서호영 수산해양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해남군 명현관 시장, 김미숙 기획실장, 정경호 농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연구소 연계형 교육정주도시 해남 구축 ▲해외농업개발 등 국외 농업교류를 위한 인력양성 및 시스템 구축 ▲첨단 농어업 분야 기술개발, 연구실증 등 지·학 클러스터 구축 ▲ 농어업 특화 분야 교육 강화 및 취·창업 활성화 ▲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청년농 평생교육 체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