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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ainstream Renewable Power, 2018년 감사보고서 발표

더블린, 2019년 5월 21일 -- 세계 굴지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개발업체 Mainstream Renewable Power("Mainstream" 또는 "회사')가 2018년 12월 31일 마감 12개월 기간("기간")에 대한 감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주요 사항

재정 - 회사에 있어 변혁적인 한 해

  •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450MW Neart na Gaoithe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EDF 그룹에 성공적으로 매각한 후, 4억8,750만 유로(2017년에는 550만 유로의 적자)의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 모든 기업 부채를 상환했다(7,300만 유로).
  • DNB Bank ASA와 HSBC Bank PLC를 통해 9,000만 유로의 거래 자금을 유치했다. 이 금액은 합의에 따라 2억 유로까지 증액할 수 있다. 덕분에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개발 기회를 추구할 수 있게 됐다.
  • 2019년에 프로젝트 자금 7~8억 유로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 2018년 9월, 자사주 환매 이후, 설립자 Eddie O'Connor, 직원 및 소수의 소매 투자자 기반이 개인적으로 사주를 소유하는 핵심 주식 소유권 구조로 복귀했다.

운영 - 다른 그 어떤 독자적인 개발업체보다 많은 메가와트를 지속해서 공급

  • 10.5GW가 넘는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 707MW가 건설 중이다.
  • 804MW가 운영을 위해 인도됐다.
  •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A급 (리더십)
  • 2017년에 순 998,340톤에 달하는 CO2 배출을 방지했다.
  • 국제적 야심에 따라 풋프린트를 확장 - 에든버러, 컬럼비아, 싱가포르 및 호주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했다.

전망 -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대기업으로 부상

  • Mainstream은 자사의 핵심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및 아프리카를 비롯해 국제 연안 풍력 부문에서도 극적인 확장과 성장을 추진할 매우 좋은 입지를 점했다.

라틴 아메리카:

  • 칠레에서는 이미 최대의 재생에너지 개발업체가 됐다. Mainstream 칠레팀의 직원 수는 100명에 달한다.
  • 2021~2022년에 1.3GW Andes Renovables 플랫폼을 상업적으로 운영 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Actis (Aela Energia)와의 합작투자사의 일환으로, 칠레에서 Sarco와 Aurora 프로젝트(299MW)를 건설 중이다. 이는 2019년 하반기부터 상업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33MW Cuel 풍력발전소가 5년째 상업적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 Phu Cuong Group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최대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인 베트남 800MW Phu Cuong Soc Trang 연안 풍력발전소를 시행할 예정이다. 1단계는 2020년에 재정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 베트남, 캄보디아 및 라오스에서 1GW 태양광 발전을 추가로 제공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필리핀에서 두 개의 풍력발전소(발전 용량 합계: 120MW)를 개발 중이다.

연안:

  • Mainstream은 에든버러에 연안 우수성 센터를 설립했다.
  • 영국, 인도, 베트남 및 미국에서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있다.

아프리카:

  • 추가로 408MW 프로젝트를 건설 중이다; 이 중 250MW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58MW는 세네갈에서 건설 중이다.
  • Lekela Power 플랫폼(Actis와의 합작투자사)은 이집트(전력 구매 계약이 포함된 250MW)와 가나(150MW)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Mainstream 그룹 사장 Andy Kinsella는 "화석 연료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자본 이동이 가속화됨에 따라, 자사는 새로운 등급의 재생에너지 대기업이 될 만한 입지를 점했다"라며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자사의 연안 풍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작년은 자사에 있어 변혁적인 한 해였다. 이제 자사는 견실한 재무상태를 확보했으며, 성장 경제가 재생에너지 역량을 통해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무한한 야심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미 핵심적인 시장인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및 아프리카에서 대대적인 확장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3.45GW에 달하는 연안 풍력 발전을 공급했던 영국의 연안 풍력 발전 부문으로 복귀하고 있다"면서 "또한, 핵심 소유권 구조로 다시 전환함으로써, 향후 10년간 주주를 위해 구체적인 성장과 수익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Mainstream Renewable Power 소개

Mainstream Renewable Power는 공익사업 규모의 풍력과 태양광 발전소 부문에서 세계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개발업체다.

Mainstream은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에서 10.5GW가 넘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 자산으로 구성된 양질의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Mainstream은 800MW가 넘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 자산을 공급해 상업적 운영을 개시하도록 지원했으며, 현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707MW를 추가로 건설하고 있다.

칠레에서는 1.3GW에 달하는 완전 계약 상태인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100% 소유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는 2021년부터 상업적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Mainstream은 연안 풍력발전소 개발 부문의 세계적 선도기업이다. Mainstream은 초기 구상부터 동의를 거쳐 건설 준비 단계까지 4.5GW에 달하는 연안 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여기에는 세계 최대의 연안 풍력발전소인 Hornsea 1 & Hornsea 2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영국에서 건설 중이다.

Mainstream의 Phu Cuong Soc Trang 800MW 연안 풍력발전소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단일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다. 또한, Mainstream은 최근에 인도의 첫 연안 풍력발전소인 Gujarat 1,000MW 풍력 발전 입찰에 참여할 자격을 획득했다. 그뿐만 아니라 Mainstream은 필리핀에서도 두 개의 풍력발전소를 개발 중이다.

Mainstream은 지금까지 프로젝트 자금 18억 유로 이상을 조달했으며, 4개 대륙에서 2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문의처:
Emmet Curley, Head of Communications & Positioning
전화: +353-86-2411-690
이메일:

Jack Holden, FTI Consulting
전화: +44 (0)20-3727-1200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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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