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Xinhua Silk Road "중국 우시, 한국과 경제 및 무역 협력 심화"

(베이징 2023년 5월 12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7~9일, 중국 동부 장쑤성의 우시 대표단이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국에서 일련의 경제 및 무역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Photo shows the China-ROK (Wuxi)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cooperation and exchange conference held on May 8 in Seoul, capital of the Republic of Korea.
Photo shows the China-ROK (Wuxi)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cooperation and exchange conference held on May 8 in Seoul, capital of the Republic of Korea.

3일간의 한국 방문 기간에 Zhao Jianjun 우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경제 및 무역 협상을 수행하고 중한(우시)과학기술혁신협력교류회(이하 교류회)를 개최하는 한편, 한국의 유명기업 및 자매도시를 방문하며 비즈니스혁신교류센터의 현판식도 거행했다.

월요일에 서울에서 열린 교류회에서는 양국 간의 협력사업이 일괄 체결됐다. 예를 들어, 우시하이테크산업개발구와 한국의 성균관대학교는 중한(우시)과학기술혁신센터의 공동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시(서울)비즈니스혁신교류센터도 공개됐다. 이곳은 개방과 국제 협력을 심화하는 우시의 중요한 창구 역할을 통해 비즈니스 협상 활성화, 산업 체인과 공급 체인의 연결, 역외 혁신 추진, 인재 교류 강화 등의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우시와 한국 간의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Zhao 시장은 회의 연설을 통해 우시의 발전을 지원해준 한국에 감사를 표했다.

Zhao 시장은 "우시는 한국의 경쟁력과 우시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집적회로, 신에너지, 바이오의약 등의 분야에서 체결된 협력 프로젝트의 조기 이행 및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시는 양측의 기술 기업, 과학 연구 플랫폼 및 대학 간 지능형 제조, 정보통신 및 환경 보호와 같은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양국 간의 방문 및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시는 인적 교류를 진전시키기 위해 문화예술, 교육, 스포츠, 의료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오랜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우시와 한국은 광범위한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추진해왔다. 2022년 양측의 무역액은 미화 169억 달러에 달했다. 현재 한국은 우시의 최대 대외 무역 파트너이자 두 번째로 큰 외국인 투자원이다. SK하이닉스, 삼성 등 7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우시에 2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우시 역시 한국에서 39개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4004.html

출처: Xinhua Silk Road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양항 물류창고 화재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오후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물류창고 화재 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듣고 현장을 점검한 뒤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13일 오전 8시 38분께 발생했다.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에 입주한 ㈜조우로지스 물류창고에서 알루미늄 드로스(산화 알루미늄 부산물)가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열이 쉽게 식지 않고 재발화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부터는 다량의 토사를 덮어 산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화재 진압중이다. 전남도는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 화재로 발생하는 2차 피해로부터 도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마스크 등 보호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장 주변 대기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료 등을 공유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