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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20% 늘린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생산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하지만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늘리는 데에는 어려움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 서부 앞바다에서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해상풍력발전단지다.


공사 과정에서 인근 양식장의 광어가 집단 폐사했는데,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막대한 초기 비용도 문제다.


현재 정부의 목표는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전체 전력의 2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지만, 현재 발전 비중은 0.95%에 불과하다.


태양광 37기가와트, 풍력 16기가와트를 추가 생산할 설비를 갖춰야 한다는 건데 단순계산하면 150조에서 170조 원이 필요하다.


정부는 특히 간척지나 농지 규제를 풀어 부지를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방안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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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 재단–빗크몬, ‘RECEN NFT·RECEN 토큰’ 준법·거래 협약 체결

RECEN 재단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증 거래소인 빗크몬(BITCMON)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글로벌 거래 플랫폼 ‘RECEN NFT’ 및 플랫폼 거버넌스 토큰 ‘RECEN’의 준법 운영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플랫폼 및 토큰의 컴플라이언스 체계 고도화 ▲투명한 거래·정산 인프라 연계 ▲RE100 이행 기업을 위한 효율적 REC 구매·거래 환경 조성 등 세 가지 핵심 과제에 협력하기로 했다. 빗크몬은 지난 4월 금융당국으로부터 VASP 라이선스 갱신을 완료했으며, 최근 3년 연속 자금세탁방지(AML)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소재 글로벌 거래소이자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사인 달리테크놀로지스(Dali Technologie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 기반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RECEN 재단은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위해 각국에서 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RECEN NFT’에서 국경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