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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1조 위안 투입으로 동북경제 진흥 자극

중국이 1조 위안 인민폐 투입으로 동북을 재차 진흥

중국이 현재 바로 동북 노 공업구에 1조 위안 인민폐 자금 투입으로 중국에서 현재 경제 성장속도가 가장 늦은 지구의 성장세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확실한 조짐으로서 중국이 자극 방법으로 이 지구의 경제 성장둔화세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표명하고 있다.

5월 11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올 1분기 동북지구가 중국에서 경제성장속도가 가장 낮은 지구로 됐다.

랴오닝성(辽宁省)은 심지어 마이너스 성장이 출현하면서 7년래 중국 최초의 경제 수축의 성으로 됐다.

중국 국가 발개위(国家发改委,NDRC)의 저우젠핑(周建平) 동북 등 노공업 기지 진흥사(老工业基地振兴司) 사장은 130개 독립 프로젝트에 사용될 자금이 미래 3년간에 지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 프로젝트 명칭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자금이 이미 기타 프로젝트에 포함됐는지도 말하지 않았다.

저우젠핑은 이 부분 지출은 이 지구에 대한 ‘보조‘가 아니라며 그러나 중앙 정부는 ’동북 인민 생활이 다방면 지지를 수요함‘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저우젠핑은 동북 기업들이 지지를 수요한다며 그중에는 탄광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탄광들은 1949년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서 그중에는 많은 탄광들이 장기간 낮은 기술 수준에 처했다고 말했다.

동북지는 석탄, 석유 및 인력자원 차원에서 중국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그러므로 중앙정부는 양로금, 가지속 발전 환경 구축 등 차원에서 도움을 제공할 것이 수요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동북지구에서는 적어도 3개 도시들에서 마이너스 성장이 출현했다. 그중에는 중국 석유천연가스 집단공사(中国石油天然气集团公司,China National Petroleum Corp), 장기간 경영한 노 석유 생산기지-다칭(大庆) 및 경제적으로 심각한 부채에 시달리는 국유의 룽메이 집단(龙煤集团,Longmay Group) 소속의 탄광을 안은 지시시(鸡西市)와 치타이허시(七台河市)가 포함됐다.

중앙의 정책은 국유 기업의 ‘사회성 부담’ 경감 및 기타 문제에 집중된다. 그 중에는 몇십년동안 채광과 채유(采矿采油)가 초래한 자원 고갈문제가 포함됐다.

왕젠궈(王建国) 헤이룽장성 발개위(黑龙江省发改委) 부 주임은 동북은 중국에서 계획경제를 가장 일찍 실시한 지구이며 또한 현재 계획경제 영향이 가장 심각한 지구라고 말했다.

관리들은 발개위(发改委)가 동북에서 약세에 처한 민영 사기업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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