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핑센터
미국의 시비 리처드 엘리스(CB RICHARD ELLIS) 비즈니스 부동산 서비스 회사가 5월 11일 발포한 ‘글로벌 쇼핑센터 발전’조사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쇼핑센터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쇼핑센터 총체적 공급 면적으로 보면 2015년 글로벌 공급 면적이 4190만 제곱미터로서 2014년에 비해 7% 성장했다.
쇼핑센터 소재 도시로 보면 2015년 신규 공급의 10위권 도시들 중 중국 도시가 8개나 포함됐다.
그 중에는 우한(武汉)과 다롄(大连)이 글로벌 쇼핑센터 발전이 가장 활약적인 두 개 도시로 평가됐다.
그리고 중국 하이난성 산야(三亚)의 산야 하이탕만 면세 쇼핑센터(三亚海棠湾免税购物中心)는 글로벌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5월 11일 타이완 연합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쇼핑센터 신규 공급 면적(이미 완성)도시 랭킹으로 볼 때 10위권 도시들이 전부 아시아 지구에 집중되어 아시아가 여전히 쇼핑센터 발전 중점 구역임을 과시했다.
중국 도시들이 랭킹 앞 8위를 차지하고 신규 공급 면적 총화에서는 더구나 글로벌 신규 공급 면적의 2/3을 점해 글로벌 쇼핑센터 발전이 가장 활약적인 시장으로 됐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소매시장 수급 불균형 와중에서 글로벌 쇼핑센터 건설 완성 속도가 이미 완화되기 시작했다.
2015년 글로벌 신규 공급 면적은 합계 1060만 제곱미터로서 신규 공급 면적이 2014년에 비해 12% 감소했다.
시비 리처드 엘리스 회사의 린쥔밍(林俊铭) 타이완 이사 총경리는 타이완 시장의 경우 현재 아직 미완성 쇼핑센터들은 주로 타이베이시(台北市)에 집중됐으며 총면적은 20만 제곱미터라고 말했다.
시장 수급 및 전자비즈니스 경쟁 환경에서 레저오락 시설 및 요식업 등을 포함한 쇼핑센터의 구역위치 확정 및 다원화 개발 조합이 이미 고객유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으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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