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북한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결속의 의지를 다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경희 기자=UN ECOSOC NGO FLML((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는 이달 7일 10시부터 북한산에서 회원 약 25명이 북한산 중문까지 함께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북한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고 전했다.  ‘시산제(始山祭)’란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먼저 간 산악우들을 추모하는 제사의식으로 가정의 평온과 개인의 소망, 사회의 안녕을 기원한다.

 

시산제는 보통 2∼3월사이에 많이 열리지만 코로나 19로 시산제와 등반일정이 다소 지연되었다. 

하지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과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시산제는 산악회원끼리 친목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인 만큼 이번 북한산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의 시산제와 북한산 등반은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의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탄소중립 선언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 심화, 투자자들의 엄격한 ESG 평가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을 선언한 기업들의 '그린워싱'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과장하거나 실제 행동과 다르게 홍보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해한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그에 대한 진전 상황에 대한 투명한 공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일부 기업은 단기적인 성과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감축 노력보다는 홍보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기업의 ESG 경영 실적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선언이나 보고서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 재생에너지 투자, 환경 관련 기술 개발 등 구체적인 지표들을 통해 기업의 진정성을 평가하는 추세다. 이는 ESG 투자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 평가에 ESG 요소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규제 강화도 그린워싱 문제 해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