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경북도 소비자행복센터, 2015 소비자상담전화 분석결과 발표 - 경상북도청


경상북도는 도 소비자행복센터를 통해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접수 처리한 소비자 상담 민원의 내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도민 소비불만 1순위는 정보통신서비스ㆍ기기로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에 관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다.

지난 2015년 소비자상담은 품목별로 정보통신서비스ㆍ기기(247건)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의류섬유신변용품(201), 헬스, 여행, 숙박 등 문화ㆍ오락서비스(153)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계약해제ㆍ해지(345건), 피해해결문의(270), 품질(229) 순이며 판매방법별로는 매장방문형태의 일반판매(737건), 전자상거래(267), TV홈쇼핑(76)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 민원은 이동통신 등 166개(중분류) 품목 및 서비스에 대하여 소비생활에서 발생한 불만에 관한 것으로 계약해제ㆍ해지, 피해해결문의 등 다양한 유형으로 접수되고 있다.

이러한 상담은 정보제공차원으로 해결되는 경우와 수리ㆍ교환ㆍ환급 등 실제적인 피해처리가 이루어지는 경우로 크게 나누어진다.

경북도 이강창 민생경제교통과장은 "빅데이터 정보시대에 스마트기기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면서 관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소비자행복센터는 소비자기본법을 근거로 민생경제교통과 내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민원상담, 소비자교육 및 정보제공, 소비트렌드연구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지역민의 소비자권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소비생활 불만민원은 국번 없이 '1372'를 이용하면 어디서나 상담이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글로벌 IT 솔루션 기업 SotaTek Korea는 오는 6월 26일, 선릉역 인근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슬기로운 AI 교육: GDC와 함께 여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교육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행사는 인공지능이 교육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조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EBS 디지털인재교육부의 고범석 박사, 숭실대학교 AI 연구센터 연구진 등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반 교육 및 인증 시스템의 최근 사례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개인화된 학습 혁신, 글로벌 개발센터(GDC) 모델을 활용한 협업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도입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otaTek Korea는 오는 세미나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한다. 공식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체크인 및 웰컴 리셉션으로 시작되며, EBS 고범석 박사(디지털인재교육부장)의 기조연설 ‘인공지능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