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민생 체감경기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남동공단산업용품상가 및 시장(구월도매시장 외 5개소 및 소래포구어시장)을 방문했다.
구청장은 최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 상가 및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구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인들에게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구 노력이 필요함을 당부했다.
또한 남동구는 물가안정 관리대책 일환으로 33명의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함께 모래내시장에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과소비 자제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등 전통시장 이용 및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