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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설을 맞아 2월 5일 거창전통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운영 상황과 대형마트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 놓여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이용' 및 '지역 물가안정'을 홍보하는 등 장보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거창군은 2016년에도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창시장 장옥비가림 시설, CCTV 교체사업 등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가보고 싶은 시장'으로 탈바꿈하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