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통영시 북신동, 설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 통영시청




통영시 북신동(동장 김석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자생단체와 개인,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온정이 줄을 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탁한 성품은 상품권, 백미, 김 등 환가액 1천68만 원 상당으로 기탁된 물품을 지역 내 소외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478세대에 전달하여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드리며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곳곳을 살폈다.

김석원 북신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도 힘든 설 명절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사랑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두루 살피어 살기 좋은 북신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