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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천군, 2016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 선정 - 진천군청




진천군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지역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 교육환경의 혁신적 개선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선정된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사업은 진천군이 주관하고 증평, 음성, 괴산군이 연계 협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21억 원을 포함한 35억 원이며 2016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창조경제 실현 기반이 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이다.

주요사업은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발, 창의공작소(거점학교) 운영, 창의공작소 분교 운영, 글로벌 꿈나무 창의박람회 운영 등 6대 과제로 이들 사업을 통한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육성'을 목표로 연차별 추진할 예정이다.

진천군은 삼수초 매산분교를 매입하여 강의실, 전시체험장 등을 조성하고 증평, 음성, 괴산군은 관내 도서관 등 기존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창의융합 체험교육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교육 시설을 구축하고 이와 함께 창의박람회 개최를 통해 사업의 수혜대상을 지역의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로 창의융합 체험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는 진천군이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된 이래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교육사업이다"며 "세계적 추세에 맞춘 창의융합 교육으로 농촌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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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