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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악취방지시설 설치ㆍ개선 보조금 지원 - 인천서구청


인천 서구청(청장 강범석)은 올해 서구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악취방지시설 설치 개선비용 1억7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서구는 전년도에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개소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서구 관내 악취배출시설을 설치ㆍ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악취방지시설을 개선ㆍ설치하는 경우는 최고 5천만 원, 효율향상을 위한 개선비용은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악취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중소기업은 오는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악취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서구청(환경보전과)에 제출하면 예산범위 내(1억 7천500만 원)에서 심사를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시설개선보조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환경개선 여건과 오염물질의 근본적 배출 저감과 아울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등 환경과 기업경제가 상생하는 환경행정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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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