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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남구,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49개소 위문 방문 - 울산남구청


울산남구는 설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가족을 위문 방문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3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2개소, 아동시설 17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49개소와 저소득 장애인 및 보훈가족 475명에게 쌀, 과일 및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 등 총 4천1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나눔과 인정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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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