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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남구, '2016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 울산남구청


울산 남구청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5억 원의 예산으로 '201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단지 내 도로포장, 어린이놀이터, 재난이 우려되는 시설물,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CCTV설치 등 주민공동시설물이다.

지원범위는 재난우려 시설물과 CCTV설치의 경우 전액을, 그 외 공동시설물은 총사업비 50% 이내며 신청하는 단지가 많은 경우 최대 2천만 원을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를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동주민센터 또는 건축허가과에서 접수를 받은 뒤 현장확인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는 지난해 31개 단지에 5억 원을 지원하여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ulsannamgu.go.kr)에서 '2016년 남구 공동주택지원사업 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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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