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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흥시,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 진행 - 시흥시청


시정 참여 및 청년 역량 강화 지원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달 5일부터 2월 18일까지 6주간 '동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을 진행하여 현재 140명의 참여자들이 21개 부서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단순 행정 업무 보조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시정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청년 스스로 자기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제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 프로젝트'는 청년의 눈으로 지역 문제점을 찾아보고 이를 창업 아이템으로 기획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행해 보는 실전형 프로젝트이다. 또한 문화관광과에서는 코리아문화수도로 지정된 시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 및 SNS관리, 거리프로모션 진행 등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협업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지막 4일간(2월 15일∼18일)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시흥시의 공유공간을 찾아 분석하는 '지역 디자인 맵핑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140명의 청년이 6주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활동한 모습과 그 결과는 대학생아르바이트 사업 마지막날인 2월 18일(목)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1층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자들은 부스를 설치하여 활동사진 및 홍보물을 전시하고 활동하면서 느낀점 및 앞으로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참여자들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 및 시 관계자들도 초청하여 청년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 및 정책 제안에 대해 듣고 향후 시정발전계획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당일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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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