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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나특수교육원, 풍성한 설날선물 기증 받아 - 가나특수교육원

2016년 설날을 맞이하여 가나특수교육원에 풍성한 선물이 쏟아지고 있다.

대전송변전지사 옥천출장소(소장 윤봉기)의 직원들은 시설의 냉온풍기를 기증하였으며 대전광역시는 과일을 선물하였다.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은 지역사회와 관청에서 장애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흐뭇하다며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 속에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냉온풍기는 가나특수교육원에서 직접 사용하며 대전시청에서 전달받은 과일은 사회복지법인 대전사랑원 산하시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의 장애인들에게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가나특수교육원 소개
가나특수교육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와동에 소재하고 있으면 2001년부터 지금까지 지적장애인들의 주간보호서비스와 특수치료(미술치료, 인지치료 등), 사회적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전문복지시설이다. 또한 후원금을 모집하여 장애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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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