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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공단 근로자 12만 시대를 맞아 근로자 대규모 이동에 따른 교통문의 안내는 물론이고 응급환자 발생 시 비상진료, 재해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재난대책반 ▲환경오염감시반 ▲청소대책반 ▲도로안전관리반 ▲상하수도처리반 ▲산불대책반으로 총9개반 138명과 시청당직자를 비롯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 당직자를 포함해 총 444명의 공무원이 시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설 연휴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목) 오전 11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근무요령 및 신속한 민원처리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설 연휴 안내홍보 전단지 배부 및 시 홈페이지 게재,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시민 밀착 행정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설맞이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