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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독립기념관, 생존애국지사 등 사랑나눔 모금액 전달 -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민족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월 4일 나눔의 집(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과 천안지역 생존 독립운동가 조동빈 애국지사를 방문하여 관람객 및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행사인 ‘사랑의 동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한국근대사와 독립운동의 생생한 역사 그 자체인 나눔의 집의 ‘위안부’ 할머님들과 생존 독립운동가의 생활 및 복지 활동 지원 형태로 사용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사랑의 모금액 전달을 통해 기부활동에 동참함으로서,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잊지 않고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윤주경 관장은 “독립기념관 정문 및 제3관에 비치된 ‘사랑의 동전 모으기’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많은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존 독립운동가들께서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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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