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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범석 인천서구청장, 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일, 3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위문하였다.

서구청장은 양일간 장애와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동절기 주거 환경을 살피고 생활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으로 마련한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소외감과 여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다"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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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