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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두석 장성군수,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방문 - 장성군청




장성군이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와 어려운 이웃 447명을 대상으로 위문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이 되면 상대적인 소외감과 외로움을 크게 느끼는 점을 감안해 조금이나마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했다.

특히 유두석 군수는 지난 3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유 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복지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살피는 등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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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