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 진해재활원, 진해중앙시장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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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이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재현 제1부시장은 지난 3일 먼저 관내 해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군부대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을 위로했다. 이어 장애인생활시설인 진해재활원을 방문해 입소자 및 시설종사자 등을 위로ㆍ격려했다.
또한 인근 전통시장인 진해중앙시장을 찾아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등 설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한편 창원시는 설을 앞두고 노인ㆍ아동ㆍ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73개소 및 경로당 979개소에 한우국거리, 생활용품 등 1억3천643만 원 상당의 시설 희망 물품을 구입해 지원하고 독립유공자, 보훈대상자 15,101명에 5∼1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6,622명에 가구당 2∼5만 원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또한 각 실과소별 직원들은 읍ㆍ면ㆍ동에 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3세대 추천을 받아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