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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국적시책 합동평가 2년 연속 도내 1위 위해 잰걸음 - 익산시청


익산시가 국정시책 합동평가 2015년(14년 실적) 도내 1위 달성 이후 2년 연속 1위 달성을 위해 전년보다 더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안전행정국장 주재로 2015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최종실적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진지표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효율적인 대응방안과 실적을 높이기 위한 향후계획을 마련했다.

지난해 시는 행정자치부가 9개 분야 26개 정부시책에 대한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전라북도 14개 시·군·구 중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환경산림, 중점과제 등 5개 분야에서 우수등급인 '가' 등급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3월부터 분기마다 보고회를 개최해 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용연 기획예산과장은 "2017년평가(2016년실적)지표 변경추이를 면밀히 살펴 신규지표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지표를 숙지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지표는 연초부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평가 결과에 따라 '가' 등급 지표에 대하여 BSC성과관리 부서평가에 가점을 적용하고 지표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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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