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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광군, 새내기 공무원 대상 친절ㆍ소양교육 실시 - 영광군청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신규임용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신규공무원 친절ㆍ소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5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김준성 군수의 '군민 제일주의'의 군정 철학을 공유하고 친절한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봉사자로서의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 공직가치 및 청렴교육 강사로 나선 정근택 부군수는 공개ㆍ공정ㆍ공명ㆍ공감 행정의 의미를 설명하며 신규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친절 및 공직자로서의 예절교육은 친절교육 전문강사인 희망교육개발원장 김경희 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하였는데 방문민원과 전화민원에 대한 친절, 공직자로서의 예절을 생생한 예를 들어 설명하여 내실 있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교육이 진행되었다.

정근택 부군수는 신규공무원들에게 "성실한 자세로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민의 어려움을 덜어내는 모범적인 공무원으로 성장하여 영광군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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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