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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양군, 설날 맞아 주요 유료관광지 무료 개방 - 담양군청



설 연휴 행복충전, 담양으로 오라고 전해라∼


담양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 및 관광객들을 위해 설날 당일 주요 유료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설 당일 무료개방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한국대나무박물관, 가마골 생태공원 등 6곳이다.

사시사철 푸름을 간직한 '죽녹원'은 연간 15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힐링 명소로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등 8가지 테마 산책코스와 봄여름, 가을, 겨울 각기 다른 자연경관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죽녹원 가까이에 위치한 메타세쿼이아길과 메타프로방스에서도 색다른 체험거리, 웰빙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포토존을 활용한 색다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가사문학관에서는 가사(歌辭) 작품 탁본체험을,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는 대나무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직접 보고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담양의 힐링 관광명소에서 행복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 주요 관광지에 근무자를 추가 배치해 관광객 안내 및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한국가사문학관(061-380-2701) 및 한국대나무박물관(061-383-2999, 29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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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