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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국대, 연구 실적 우수한 교수 43명에게 표창과 격려금 전달 -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3일 오후 더클래식500에서 ‘KU 리서치 파이오니어(Research Pioneer)’ 시상식을 열고, 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수 43명에게 연구 우수 표창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KU 리서치 파이오니어(Research Pioneer)’는 교수들의 연구 사기 진작과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논문 △외부연구비 △피인용수 △기술이전료 △국제특허 등 5개 부문에서 2013년과 2014년의 자료를 분석해 계열별로 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리서치 파이오니어 수상자 가운데 생명특성화대학 오덕근 교수는 논문 부문 1위, 외부연구비 부문 3위, 피인용수 2위 등 3관왕에 올랐으며, 동물생명과학대학 김진회 교수(논문 4위, 외부연구비 4위), 공과대학 문두경 교수(논문 3위, 외부연구비 5위), 조재환 교수(논문 2위, 피인용수 1위), 수의과대학 송창선 교수(외부연구비 2위, 기술이전료 1위)는 각각 2관왕에 올랐다.

건국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 건국대 송희영 총장과 서정향 산학협력단장, 교무위원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김경희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 자리에 계신 교수님들의 값진 노력이 동료 교수님들이 더욱 분발하실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끊임없는 자극을 통해 세계가 주목할 만한 최고의 연구논문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희영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 연구 분야 상위 10% 성과에 기여하시는 교수님들이 건국대학교의 리더”라며 “사회 여러 분야에 이어 대학사회에도 밀려오는 많은 변화에 적응하고 발전을 선도해나가는데 이 자리에 계신 교수님들이 그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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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