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회원구, 설 연휴 임도시설 한시적 개방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감천 임도(총 12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평상시 산림사업 및 산림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 및 산불방지를 위해 차량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마산회원구는 이번 임도시설 개방에 앞서 발생한 강설로 인한 피해목을 정비하는 등 성묘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도를 지속적으로 관리 보수해 산림사업 기반 조성뿐 아니라 시민들의 여가 활용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세원 산림농정과장은 "설 명절 임도시설 개방으로 고향을 찾는 성묘객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아울러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등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성묘 및 등산 활동 시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화기 소지금지 등 산불 조심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