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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은행, '함양군 어르신 경로잔치' 개최 - 경남은행



노인 500여 명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과 점심 제공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4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나흘 앞두고 함양군 복지회와 공동으로 '함양군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함양 공설운동장 내 고운체육관(함양군 함양읍 소재)에서 열린 함양군 어르신 경로잔치에는 서부영업본부 이진관 본부장과 함양군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경남은행봉사대 30여 명과 함양군 복지회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했다.

함양군 관내 거주 노인 500여 명을 초청해 초대가수 공연ㆍ전통무용ㆍ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관람과 뷔페식 점심을 대접했다.

서부영업본부 이진관 본부장은 "타지역 대비 고연령 노인들이 많은 서부 경남지역 특성을 고려해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그동안의 적적함을 덜고 민족 최대 명절 설의 풍요로움을 느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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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